[연예팀] 배우 박세영이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최근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 측은 KBS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연출 김명욱 극본 김현희)에서 최진사 댁 셋째 딸 '최세영'으로 열연중인 박세영의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영은 데뷔 후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머리를 어깨 길이로 자른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단아한 분위기로 성숙한 여성미를 뽐냈다. 그는 '지성이면 감천' 60회에서 실제 머리를 자른 단발머리로 첫 등장한다.
박세영이 단발머리를 선보이는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 박세영은 '내일이 오면' '적도의 남자' '사랑비' '학교 2013'에 이르기까지 쭉 긴 머리를 고수한 바 있다. 그의 색다른 변신이 어떤 매력을 자아낼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세영 단발머리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세영 단발머리 잘 어울린다" "진짜 청순하네" "박세영 단발머리 변신한 거 보니 나도 자르고 싶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세영은 '지성이면 감천'과 더불어 KBS2 '뮤직뱅크' 진행을 맡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S.A.L.T.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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