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신구가 이서진앓이를 시작했다.
7월19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H4와 짐꾼 이서진이 베르사유의 궁전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구는 담소를 나누던 중, 옆자리에 앉은 이서진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신구는 ‘꽃보다 할배’ 1화에서부터 이서진에게 “넌 참 잘생겼다” “조각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신구는 이서진을 힐끔힐끔 보더니, 급기야 이서진의 볼에 깜짝 뽀뽀를 하는 등 애정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절묘한 배경음악을 삽입, 신구의 이서진앓이를 더욱 강렬하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구 이서진앓이 빵 터졌다” “아들 같으신가 보다” “신구 이서진 앓이 할 때 진짜 귀여우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tvN ‘꽃보다 할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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