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한선천, 춤실력+훈남 외모에 스타탄생 예감

입력 2013-07-21 17:32  


[연예팀] 20일 오후11시 첫 방송한 Mnet '댄싱9'(연출 김용범CP)>에 여심을 자극하는 훈훈한 비주얼의 남자 출연자들이 대거 등장,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다.
 
가장 눈에 띈 참가자는 발끝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기술은 물론 춤 자체만으로 감동을 자아내며 첫 번째 마스터 키의 주인공이 된 한선천(남, 25세).

찰리 윌슨의 'My Love is All I have'에 맞춰 현대무용을 선보였던 그는 도저히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감동 무대를 펼쳐 보이며 춤이 얼마나 아름다운 장르인지를 몸소(?) 증명해 냈다. 그의 손끝과 발끝에 9명의 마스터들은 물론 시청자들 역시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고, 그의 무대가 끝나자 마자 온라인에는 그를 궁금해 하는 시청자들이 줄을 이으며 높은 인기를 예감했다. 

또 한 명의 비주얼 참가자는 팔삭둥이로 태어나 청각 장애를 갖게 된 19살 김홍인. 음악 장르가 바뀔 때마다 보여준 다양한 춤 사위와 이를 통해 묻어나는 여러 감성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저절로 춤에 몰입하게 만드는 비상한 능력을 보여줬다. 특히나 백지영의 '사랑 안해'에 맞춰 선보인 룸바는 노래와는 또 다른 슬픈 감성을 전하며, 노래가 춤을 통해 표현됐을 때 또 어떤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지를 보여줬다.
 
막내 동생 같은 귀여움으로 연일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던 오진석(남, 19세) 역시 훈훈한 비주얼 참가자 중 하나. 재지팩트의 '아까워' 노래 가사를 센스 있는 안무선 선보여 특히 블루아이 사단 소녀시대 유리 마스터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노래 가사 하나하나를 율동, 표정, 시선 하나하나에 까지 세심하게 표현해 낸 센스는 춤이 몸이 표현해 내는 또 다른 언어라는 것을 증명했다. 

첫 방송부터 화려한 경력의 개성 강한 참가자들을 배출해내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한 댄싱9이 또 어떤 놀랄 참가자들을 계속 보여줄 것인지 기대된다. 국내 최초 댄스 서바이벌 Mnet '댄싱9'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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