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혁 부회장, 해외박사 장학금

입력 2013-07-21 18:02   수정 2013-07-22 03:04

태광그룹 산하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지난 19일 이달 초 선발된 해외 박사 장학생 5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미국 밴더빌트대, 영국 옥스퍼드대 등의 박사과정에 입학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들로, 최장 5년 동안 연간 최대 5만달러를 받는다. 심재혁 태광산업 부회장(사진)은 “학업에 전념해 국가와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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