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2일 오전 5시30분을 기해 서울에 호우경보를 내렸다.
호우경보는 6시간 동안 110㎜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80㎜ 이상의 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서울 관악구 등에는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40㎜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23일까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에 50∼100㎜, 많은 곳은 150㎜ 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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