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형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주도 지난주에 이어서 대체로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실적과 추세성이 건설주 주가 부담 요인이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번주에는 오는 23일 대림산업, 24일 대우건설, 25일 삼성물산·GS건설, 26일 현대건설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조 애널리스트는 "삼성물산만이 내용적으로 시장의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업체들의 실적과 수주부진 전망으로 주가가 많이 하락했지만 그렇다고 지금 살 이유도 딱히 없다"며 "실적 반등 시점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따라서 국내외 발주시황 개선 시그널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결과발표]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 9년간 동거하다 다른 남자 아이 낳고는…
▶ '성접대' 동영상 등장한 女 2명 행위가…경악
▶ 故 최진실이 타던 '벤츠 S600' 알고보니…
▶ 女가수, 개그맨에 성폭행 당해 결혼했다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