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4인조 밴드 원오크록, 11월10일 두번째 내한 콘서트 개회

입력 2013-07-22 09:05  


[연예팀] 일본 록밴드 원오크록(ONE OK ROCK)이 두번째 내한 콘서트를 갖는다.

원오크록은 오는 11월10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유니클로 악스에서 'ONE OK ROCK 2013 "Who are you?? Who are we??" TOUR'라는 타이틀로 두번째 내한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내한공연은 원오크록의 'ONE OK ROCK 2013 "Who are you?? Who are we??"
TOUR'의 일환으로 한국 이외에도 유럽, 아시아를 포함 세계 11개국에서 12회 걸친 월드투어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1월 성황리에 끝난 첫 내한 콘서트에 이은 두번째 내한 콘서트로 좀처럼 들려오지 않는 내한 소식에 목마른 국내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것이다. 원오크록의 두번째 내한 콘서트 소식을 접한 팬들은 SNS에 내한소식을 공유하며 뜨거운 티켓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미 프랑스, 런던, 대만 에서는 티켓이 오픈 되자마자 매진 소식이 잇달아 들려오고 있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라이징 스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보컬 타카(Taka), 기타 토루(Toru), 베이스 료타(Ryota), 드럼 토모야(Tomoya)로 구성된 일본의 4인조 록밴드 원오크록은 올해 6번째 앨범 '人生×僕=(진세이 카케테 보쿠와'를 발매하고 일본 전국 6곳, 11회에 걸친 아레나 투어에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과 함께 10만 명을 동원한 저력을 가진 밴드로 지난 2011년 열린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서 국내 록 팬들에게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원오크록의 두번째 내한 콘서트 티켓은 오는 8월12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예스24를 통해 오픈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아뮤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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