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건설주, 실적 우려에도 반등…너무 빠졌나

입력 2013-07-22 09:28  

삼성엔지니어링 등 주요 건설주들의 실적 부진 우려에 약세를 보이던 건설주들이 반등에 나서고 있다.

22일 오전 9시24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보다 2900원(4.13%) 오른 7만3100원을 기록중이다.

이 밖에 GS건설은 1.62%, 대우건설은 1.57%, 대림산업은 1.12%, 현대건설은 0.52% 오르는 등 주요 건설주들이 반등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건설주 약세로 주가가 낮아지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엔지니어링이 지난주 2분기 '어닝쇼크' 수준의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데다 다른 건설주들의 실적도 좋지 못할 것으로 우려되면서 최근 건설주 주가는 약세를 나타냈다.

이번주에도 주요 건설주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지만 분위기는 좋지 않다.

오는 23일 대림산업, 24일 대우건설, 25일 삼성물산·GS건설, 26일 현대건설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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