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신호 모터스가 BMW 안양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상 3층 규모의 BMW 안양 전시장은 BMW 차량10대를 전시할 수 있다. 2층에는 BMW 전시장 최초로 차량 출고 공간이 독립적으로 구성됐으여 방문 고객들을 위한 쾌적한 고객 라운지도 함께 마련돼 있다.
아울러 전시장 옆 1층에 위치한 서비스 센터는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이를 통해 일일 최대 30대의 정비 작업이 가능하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 오픈으로 안양을 비롯한 수도권주변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전국에 추가로 신설될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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