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감지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인 과학기술분석센타(대표 이익재·사진)는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규정 이상의 각종 악취를 한꺼번에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 ‘SMART ODOR CATCH’를 개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익재 대표는 “지금까지는 다양한 악취를 한꺼번에 측정하지 못하고 황화수소 암모니아 등을 개별적으로 측정하는 제품이 대부분”이라며 “개발 제품은 복합악취 감지가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이 시스템은 복합악취 측정시스템과 악취 확산·이동 모델링, 일체형 포집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대표는 “국내 몇몇 대기업, 지방자치단체와 납품 계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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