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에릭-전진, 게임 '아키 삼매경'

<p>원조 아이돌 그룹 '신화'(김동완 이민우 에릭 앤디 전진 신혜성)의 이민우가 에릭, 전진과 함께 게임 삼매경에 푹 빠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p> <p>이민우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는 아키 3인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에릭은 지난 6월 케이블 채널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온라인게임'아키에이지'라는 게임명까지 소개하며 '아키에이지 열혈유저'를 공언한 바 았다.</p> <p>

신화 멤버

사진 속에서 셋 사람은 원형 테이블에 둘러 앉아 각자의 노트북을 앞에 두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거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등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사진 속에서 세 사람은 진지한 표정으로 게임에 집중하고 있다.</p> <p>네티즌들은 '아 신화멤버가 아키에이지를 하는구나' '남성그룹 JYJ의 멤버 시아준수(본명 김준수)가 즐기다는 게임인데 이제 신화도 즐기는 구나' '나도 신화 형들하고 저 게임 해야겠다' '시아준수' '에릭' 등 물좋은 게임인데 한효주는 안나타나?' 등의 댓글 행진을 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p> <p>

에릭

신화는 1998년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 'T.O.P' '너의 결혼식' 'Brand New' 'Once In A Lifetime'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15년차 아이돌 그룹이다. 오는 8월 3일, 4일 이틀 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신화 그랜드 피날레 더 클래식 인 서울'을 개최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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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준수 이어 신화 '에릭'도 '아키에이지' 광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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