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일밤-진짜 사나이’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얻고 있는 배우 류수영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아 짧은 인터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포터는 류수영을 향해 “짝사랑 남 역할을 많이 했다. 평소 짝사랑을 많이 하는 편이냐”고 질문했고, 그는 “남자 중학교, 남자 고등학교를 나와 여자를 만날 기회가 별로 없었다”고 답했다.
8월 초 방송될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에 캐스팅된 류수영은 이번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을 ‘순정마초’ 역이라고 소개한 뒤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박하선에 대해 “웃는 모습이 굉장히 매력 있다. 박하선은 극중 내 약혼녀로 나온다”고 소개했다.
이에 리포터는 “박하선을 이성으로 좋아하냐”고 물었고, 이에 류수영은 “당연히 이성으로서다. 그럼 남성으로 좋아하겠냐”고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 '성폭행 사건' 박시후, 긴급공지 띄우더니…반전
▶ '성접대' 동영상 등장한 女 2명 행위가…경악
▶ 9년간 동거하다 다른 남자 아이 낳고는…
▶ '월급' 받으려고 속살 보여준다? 화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