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가족 맞춤형 바디 제품 출시

입력 2013-07-23 08:00  


[뷰티팀] 연이은 무더위와 함께 높은 습도로 인해 약간만 움직여도 온 몸이 끈적거리는 여름철. 잠깐의 외출만으로도 몸이 땀으로 젖어 불쾌함을 느끼기 쉬워 자주 샤워를 한다. 

시원한 샤워는 피부를 청결하게 해주고 더위를 잊게 해주지만 너무 잦은 샤워는 오히려 피부에 독이 될 수 있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깨뜨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 피부 속 수분 함량은 떨어지고 보호막 역할을 하는 유분이 부족해진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미지근한 물로 10분 이내 샤워를 끝내고 하루에 한번 정도는 타월 대신 손으로 씻고 물로만 가볍게 샤워해주자. 또한 보습력이 뛰어나고 순한 성분의 저자극 세정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피부 타입별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피부 두께가 얇고 각질층에 덜 발달해 성인에 비해 민감하고 약한 아기피부는 순한 성분의 자극 없는 제품, 향과 보습에 예민한 성인 여성은 향의 지속력이 높은 제품을, 여성에 비해 선천적으로 피부 표면이 두껍고 유분이 많으며 땀 많은 성인 남성은 쿨링 효과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우리아기, 특허성분으로 피부 보호막 형성

고온다습한 날씨에 민감한 아기 피부는 땀띠, 아토피 피부염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아기 피부는 땀샘이나 피지샘 등의 발달이 완전하지 못해 어른보다 땀띠가 더 잘 생기고 연약하므로 보습뿐만 아니라 세정 역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지근한 물로 약산성 비누나 바디워시를 사용한 후 수건으로 가볍게 두드리면서 말리고 건조하지 않도록 보습제를 발라준다. 

민감케어 전문 브랜드 ‘아토팜(ATOPALM)’의 ‘MLE 바디워시’는 피부 pH와 유사한 약산성 바디워시로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고 깨끗하게 씻어주며 장시간 피부 청결을 유지시켜준다.

특히 ㈜네오팜 특허기술 MLE®를 적용하여 여름철 잦은 세정에도 아기피부에 자극이 거의 없으며 세정 후에도 건조하지 않게 피부 보호막을 형성시켜 피부 보습•보호 효과를 부여한다. 파라벤, 피이지(PEG) 등 피부유해성분은 철저히 배제하고 피부과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 우리아빠,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번에 쿨링 샤워

여름철 높은 온도로 인해 피부 온도가 상승하면 피부가 자극 받아 급격히 건조해지고 노화가 촉진된다. 찬물로 샤워를 하기 보다는 미지근한 물에서 쿨링 작용을 하는 천연 성분인 민트, 알로에, 오이 성분 등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좋다.

전문 스포츠케어 브랜드 미션 애슬릿케어의 ‘M-아토팜’의 ‘M-아토팜 쿨링 샤워 젤’은 헤어와 바디를 한번에 세정해주는 올인원 샤워 젤로 빠르고 간편함을 추구하는 남성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과라나씨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활력 에너지를 부여하고 Pro-비타민이 거칠어진 피부를 케어해준다.

특히 청량감을 주는 상쾌한 멘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사용 시 쿨링감을 느낄 수 있어 여름철 활동량이 많아 열과 땀이 많은 남성에게 즉각적인 시원함을 준다. 파라벤 무첨가로 피부과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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