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와 함께 추첨을 통해 총 55명의 독자에게 무라카미 하루키의 <색채가 없는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조정래의 <정글만리> 등 대표 작가들의필독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지난 7월 18일부터 시작한 ‘1일 1권 프로젝트’는 교보문고 분야별 담당 MD가엄선한 9권의 베스트셀러 필독서를 하루 1권씩 소개하는 형식으로, 최근 문학열풍을 불러일으킨 무라카미 하루키와 조정래, 댄 브라운, 박시백 등 작가 9명의작품이 포함돼 있다.
이벤트 시작 후 페이스북 300 명 이상 ‘좋아요’와 180건이상의 댓글이 달리는 등 반응이 뜨겁다. 해당 작가의 다른 작품도 최대 53%의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 goo.gl/SddDa)에서 확인 가능하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베스트셀러 필독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기간 9일 동안 이벤트 페이지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inkkyobobook)에 댓글을 남긴 고객 5명을 매일 선정해 해당일의 추천도서를 증정한다. 또한 해당일의 추천도서를 구매한 고객 1명을 추첨해 나머지 필독서8권을 증정한다. 프로젝트 후에는 필독서 구매 고객 중 1명을 선정해 ‘조선왕조실록’ 20권세트를 선물한다.
인터넷교보문고 이승은 팀장은 “1일 1권 프로젝트는 1일 1식처럼 하루 1권독서로 마음의 양식도 함께 챙기자는 취지로 기획했다”며 “최근 유명 작가들의 잇따른 신작 출간으로 여름 출판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고 앞으로도 1일 1권프로젝트를 비롯한 다채로운 여름 이벤트로 책과 함께하는 알찬 여름휴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터넷교보문고에서는 한국, 일본, 서양 대표작가 4명씩 구성된 총 12작가들의 대표신작 12권을 소개하는 <작가만세>를 진행한다. 대표신작 구매 후도서 선택 이유를 댓글로 남긴 독자들 중 40명을 선정해 대표 신작 중 또 다른한 권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인터넷교보문고 페이지(goo.gl/PcALB)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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