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가 개발한 '쏙(SSOG) 온라인 수시예측 프로그램'은 논술 특기자 전공적성 입학사정관 학생부우수자 전형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한다. 학생부 교과?비교과와 수능 성적 입력 및 분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수시뿐 아니라 정시 모의지원 서비스 기능도 갖췄다.
모든 대입 전형이 요구하는 지원자격과 최저학력기준을 데이터베이스(DB)화 해 수험생에게 알맞은 전형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전국 4년제대 수시 전형을 모두 찾아볼 수 있지만 예체능계열과 정원외 모집 전형에 대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는다.
수험생은 교과, 비교과, 수능 성적 등을 입력해 실시간으로 수시?정시모집 가운데 본인에게 유리한 희망 대학과 학과 전형을 비교?분석할 수 있다. 고1~2 수험생의 경우 꾸준히 수시예측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자기주도 관리 프로그램으로 활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특허 출원과 프로그램 저작권 등록까지 해 독창성을 유지하는 데도 역점을 뒀다.
연구소는 "수시 선발 비중이 70%에 육박해 대학마다 다양한 전형들이 쏟아져 나오는 반면 수시 지원 횟수는 6회로 제한돼 있다"며 "온라인을 통해 수험생에게 빠르고 정확한 수시 지원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수시예측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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