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호우특보 상황이 해제됐다.
기상청은 7월23일 오후 12시40분 기해 충남, 전북 서해안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날 호우특보 상황 해제된 충남 서천과 경기도 연천은 각각 77mm, 59mm의 비가 내렸다.
현재 호우특보 상황은 경기도 (광명시, 과천시, 연천군, 성남시, 군포시, 의왕시, 하남시, 광주시, 양평군), 강원도(철원군),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강화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은 “장마전선 영향으로 서울 포함 경기, 충남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오고 있으며, 특히 경기남부 일부에는 시간당 30mm 이상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호우특보 상황은 내일 오후까지 중부와 전북서해안은 50~100mm,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지역은 150mm의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이라며 철저한 대비를 부탁했다. (사진출처: MBC 뉴스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강남역 도로 일부 침수, 출근길 혼잡… '매년 장마에 빨간불’
▶ 우천 대비 패션, 비닐만 있다면 어디든 걱정 없이…‘폭소’
▶ 살찌는 사람 공감, 비만 진단표 ‘뚱뚱이는… 바로 나네?’
▶ 아버지의 흔한 친화력 “냄새 맡고 왔습니다” 쿨한 반응
▶ [포토] 곽현화, 눈부신 쇄골미인(보령머드축제)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