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김후곤)는 1000억원이 넘는 회삿돈을 빼돌려 달아난 철거업체 다원그룹 회장 이모씨(44)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해 말 다원그룹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자 잠적한 이씨를 6개월 넘게 추적한 끝에 지난 22일 서울 모처에 은신해 있던 이씨를 체포했다.
▶ 前 한수원 사장 추가수뢰 포착
▶ '전두환 압류 미술품' 감정 작업 착수
▶ 밴드 '갤럭시' 리더 대마흡연 구속
▶ "파밍 사기, 고객 실수라도 은행에 30% 책임"
▶ '경비원 폭행' 현대차 비정규 노조간부 등 6명 벌금형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