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참석자는 “한국사 필수과목 지정 문제와 관련해 여러 방안의 장단점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며 “지정한다, 하지 않는다 식의 방향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회적으로 민감한 대입 제도와 연관된 사안이라는 점에서 쉽게 결론이 나기는 어렵겠지만 당·정·청이 의견 조율에 나섰다는 점에서 조만간 대안이 마련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0일 언론사 논설실장 간담회에서 “역사 과목은 (학력) 평가기준에 넣어 어떻게 해서든지 (성적에) 반영시켜야 한다”며 역사교육 강화 필요성을 거론한 바 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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