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지난 23일 2분기 매출액은 2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11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것이다.
조주형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영업이익 감소는 주로 건설사업 매출의 전년동기대비 감소와 원가율 상승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전년동기대비 수주잔고 감소와 국내외 건설 매출 원가율 상승에 따라 하반기 실적 모멘텀도 좋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대림산업 주가는 최근 석유제품 시황 개선 기대감으로 이틀 연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국내외 발주 시장의 변화를 통한 수주 증가를 확인하지 못한 상태에선 추세적인 주가 상승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결과발표]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회장님, 女방송인과 비밀 여행가더니…발칵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 이종수, 女아나에 "왼쪽 가슴에서…" 폭탄 발언
▶ 담임교사, 女고생과 성관계 후 낙태까지…충격
▶ 내연女와 낳은 아이 데려오더니…이럴 수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