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으로 파미셀과 JW중외제약은 지난해 11월 ‘간부전 줄기세포치료제 개발ㆍ사업협력 양해각서’와 올해 3월 ‘하티셀그램-AMI 공급계약’에 이어 세 번째 협력 관계를 맺게 됐다.
파미셀은 초기계약금과 단계별 판권료를, JW중외제약은 향후 10년간 현재 파미셀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국내 판권을 받게 된다.
김현수 파미셀 대표는 “2011년 시판허가를 받은 세계 최초 줄기세포치료제 ‘하티셀그램-AMI’는 현재까지 약 380건이 제조됐다"며 "강한 영업 네트워크와 마케팅력을 갖춘 JW중외제약과의 긴밀한 협력은 줄기세포치료제를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미셀은 지난 3월에도 홍콩의 바이오메디칼 전문기업(BALS Distribution Limited)와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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