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우동전문점 ‘겐로쿠우동 강남역점’, 정성 가득한 맛으로 인기…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도 돋보여
음식 한 그릇에는 만드는 사람의 정성과 노력이 담겨 있다. 따라서 음식을 먹을 때는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혀 끝으로 음미하면서 먹는 것이 예의다. 하지만 요즘과 같은 인스턴트 시대에는 이렇게 혀 끝으로 맛을 음미해 가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별로 없다는 게 많은 사람들의 얘기다.
하지만 강남역 근처에 유명한 우동맛집을 방문하게 된다면, 음식에 대한 예의를 차려야 한다. 그 이유는 고객들에게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많은 정성을 들여 만들기 때문이다. 바로 강남역맛집으로 유명한 ‘겐로쿠우동 강남역점’이 그 주인공이다.
일본 큐수 지역의 지도리 우동을 선보이고 있는 ‘겐로쿠우동 강남역점’은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인스턴트식 우동이 아닌 장인정신이 가득 담긴 정성스러운 한 그릇을 선보이고 있다. 때문에 우동을 좋아하는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성지와 같은 곳으로 인식되고 있다.
신논현역맛집 ‘겐로쿠우동 강남역점’의 관계자는 “국내산 다시마와 멸치, 말린 고등어, 가다랑어, 전갱이, 꽁치 등 천연 식재료를 넣고 오랜 시간 우려내 육수를 만들고, 매장에서 직접 제면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렇게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이유는 고객들에게 제대로 된 우동의 맛과 품질을 보여주기 위함이며, 더 나아가 입안의 작은 감동을 전하기 위해서이다”고 전했다.
이어서 “지도리우동, 지도리소바, 니꾸우동, 니꾸소바, 키즈네우동, 키즈네소바 등의 따뜻한 요리와 자루우동, 자루소바 등 차가운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도리와 니꾸, 키즈네, 모찌 등 토핑을 추가해 입맛대로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고객들이 만족해 하는 부분이다”고 덧붙였다.
강남맛집 ‘겐로쿠우동 강남역점’의 또 다른 인기비결은 바로 무료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넉넉한 식사를 위해 고객들이 원할 경우 무료로 두곱빼기, 세곱빼기로 업그레이드 해주고 있으며, 면이 모자랄 경우에도 더 추가해 주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 정책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넓고 깔끔한 매장으로 편안한 식사공간을 연출하고 있는 일본우동전문점 ‘겐로쿠우동 강남역점’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02-50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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