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측 관계자는 24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박시후가 얼마전 일본에서 발매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시후는 사건 발생 전부터 계약돼 있던 내용을 이행하기 위해 미국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관계자는 "이번 일이 일어나기 전에 체결했던 계약이라 약소글 지키기 위해 최근 미국에서 화보 촬영을 하고 돌아왔다. 문제없이 잘 마쳤다"고 설명했다.
박시후의 화보촬영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은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박시후 측은 "아직 구체적인 컴백 계획은 없으며 당분간 조용히 지낼 것이라며 컴백설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박시후는 지난 3월 연예인 지망생 A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이후 5월 고소인 A양이 고소를 취하하면서 이 사건은 불기소 처분됐다.
또 박시후는 성폭행 피소 사건 배후에 전 소속사 대표가 있다고 주장하며 무고와 공갈미수,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3월 황씨를 고소했다. 황씨 또한 박시후가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며 맞고소했다.
이에 검찰 측은 서울 서부경찰서가 박시후를 무고 등 혐의로 맞고소한 사건을 무혐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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