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트리, 바캉스 대축제 최대 60% 세일

자연을 담은 순한 화장품 브랜드 씨트리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오는 8월 5일까지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바캉스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브랜드 런칭 이후 최대 규모의 세일로 바캉스 세트 상품뿐만 아니라 20여 개의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여름 휴가철에서 유용하도록 구성된 총 4가지의 종류의 바캉스 세트는 최대 45%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자외선을 차단 기능제품들을 모아 놓은 ‘입술까지 완벽차단세트’, 번짐 없이 오래 유지 되는 ‘백설공주 세트’, 서인영의 스타쇼에 소개된 ‘촉촉 뽀송 대마왕세트, 손담비의 뷰티플 데이즈에 소개되어 인기를 끈 마로니에 포아리스 시리즈가 포함된 ‘바캉스 후’ 모공케어 세트가 준비되어 있다. 바캉스 세트에는 씨트리 빅히트 상품인 아이스토너(80ml) 정품과 3종 파우치, 화장품 솜을 특별 증정한다.

한편 완판을 달성하며 150ml 대용량을 출시한 ‘마로니에 포아리스 아이스토너’와 스테디셀러 고보습크림 ‘아트 스팀크림 2.0’을 비롯하여 클렌징 전문라인 솝베리, 기능성 미백라인 아사이 화이트 등, 씨트리 대표 제품 20여종도 최대 절반 가격으로 판매한다.

분사 즉시 차가움을 느낄 수 있는 샤벳 타입의 ‘마로니에 포아리스 아이스 토너’는 일찍 찾아온 여름날씨에 판매율이 60% 이상 상승해 출시 후 2달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강한 햇빛에 달아 오르고 처진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줄 뿐 아니라 모공 수축과 보습까지 해결해주는 멀티 아이템으로 피지 분비를 조절하고 느슨해진 모공을 조여주며,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든다. 최근에는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대용량 제품(150ml)도 출시됐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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