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들의 화사한 스타일링이 여성직장인들의 여름 오피스룩으로 각광받고 있다.
오피스룩의 정석을 보여주는 아나운서들은 늘 단정한 옷차림으로 여성스럽고 단아한 매력을 뽐낸다. 그들은 컬러를 활용해 계절감을 드러내고 깔끔한 라인의 원피스, 재킷 등을 활용해 트렌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아나운서들처럼 절제된 세련미가 돋보이는 오피스룩을 연출하고 싶을 땐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가 가미된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이너로 착용하고 상의에 단색 재킷을 더하면 깔끔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이때 벨트, 귀걸이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하면 여성미와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동시에 어필할 수 있다.
아나운서의 스타일링을 참고하면 장마철에도 싱그럽고 생기 넘치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그들처럼 비비드한 컬러의 재킷으로 밝고 활기찬 느낌을 더하거나 화사한 옐로우, 레드 컬러가 가미된 원피스를 선택하면 발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고조시킬 수 있다.
아나운서들이 착용한 ‘꼼빠니아’ 제품은 절제된 아름다움은 물론 트렌디하면서도 경쾌한 오피스룩을 출시하고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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