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태어난 영국 '로열 베이비'의 이름이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George Alexander Louis)로 정해졌다고 영국 왕실이 24일 발표했다.
켄싱턴궁은 성명에서 "케임브리지 공작과 공작부인이 아들의 이름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로 지었다는 사실을 기쁜 마음으로 전했다"고 밝혔다.
켄싱턴궁은 "아기는 '케임브리지 조지 왕자 전하'(His Royal Highness Prince George of Cambridge)로 불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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