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차 졸음운전 방지, 해골인형에 공포 분위기 ‘따라오지마~’

입력 2013-07-25 08:21  


[라이프팀] 뒤차 졸음운전 방지 방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뒤차 졸음운전 방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뒤차 졸음운전 방지 사진 속 자동차 뒷자석에는 섬뜩한 해골 인형이 설치돼 있다. 특히 야간에는 붉은 조명이 더해 공포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오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섬뜩한 인형들은 뒤차 졸음운전을 방지하려는 의도로 분석되지만, 야간 조명을 본 운전자는 운전대를 놓칠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있다.

뒤차 졸음운전 방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뒤차 졸음운전 방지 하려다 사고날 듯” “취미한번 독특하네” “뒤차 졸음운전 방지 섬뜩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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