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독설' 北김경희 비서 70일만에 공식석상 등장

입력 2013-07-25 14:45  

위독설이 제기됐던 북한 노동당 김경희 비서가 70여일만에 공개석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25일 오후 2시부터 약 10분간 평양시에 건설한 '조국해방전쟁참전 열사묘'의 준공식 장면을 방송했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고모인 김 비서는 김 제1위원장과 박봉주 내각 총리,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김기남 노동당 비서 등 고위 간부들과 함께 화면에 등장했다. 김 비서의 모습이 마지막으로 공개된건 지난 5월 12일 인민내무군협주단 공연에서였다.

이날 준공식에서 김 제1위원장은 열사묘 앞에 화환을 전달하고 붉은 천을 직접 자르는 모습을 보였다. 조국해방전쟁참전 열사묘는 6·25전쟁 전사자의 시신을 안치한 곳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한고은 "클럽에서 한 남자가 날…" 충격 고백
유퉁, 33세 연하女와 7번째 결혼 앞두고 '눈물'
회장님, 女방송인과 비밀 여행가더니…발칵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