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3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박희순과 박예진의 영화관 데이트가 포착됐다.
7월25일 한 매체는 박희순과 박예진 커플이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더 테러 라이브'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며 두 사람의 데이트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검은 셔츠에 검은 가죽치마를 입은 박예진과 블랙진을 입은 박휘순이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어깨를 토닥거리거나 나란히 서는 것 외에 스킨십을 자제했지만 알콩달콩한 분위기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박예진은 박희순의 지인들과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박희순의 옆자리를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박희순 박예진 데이트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희순 박예진 데이트 포착 부럽다" "진짜 잘 어울린다. 꼭 결혼하셨으면 좋겠다" "박희순 박예진 데이트 포착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희순과 박예진은 지난 2009년 연기자 선후배 사이로 친분을 쌓아오다 2011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교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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