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대표는 지난 22일 전 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경영에서 손을 떼고 투자자의 역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11년 7월 위메프 대표로 취임한 지 2년 만이다. 위메프는 지난해 4월부터 공동대표로 경영 전반을 지휘하고 있는 박은상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허 대표가 직접 경영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CEO 직함을 유지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했다”며 “박 대표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사퇴를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 한고은 "클럽에서 한 남자가 날…" 충격 고백
▶ 유퉁, 33세 연하女와 7번째 결혼 앞두고 '눈물'
▶ 회장님, 女방송인과 비밀 여행가더니…발칵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