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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는 역시 와이탄...창밖으로는 어둠 속의 와이탄, 실내에는 섹스폰 소리가 흐른다.</p> <p>차이나조이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7월 25~28일)한 가운데 중국 모바일 게임사 추콩이 상하이 도심 중앙 황푸 중 상하이의 상징으로 불리는 와이탄에서 해외 비즈니스 나이트 파티를 열었다.</p> <p>이날 파티에는 한국 게임사 60사, 유럽-미국 30사-일본 30사 등 200여명이 참석해 생음악 연주를 들으며 스탠드 파티를 즐겼다. 마치 차이나조이의 별책부록 같은 파티였다. 한국 게임사에서는 조성원 조이시티(구 JCE) 대표 등 모바일업계 인사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p> <p>이날 자리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이는 추콩의 천하오즈 CEO(사진)다. 2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최고 인기 게임 '피싱 조이' 개발사이자 모바일게임 엔진 '코코스'로 중국 70%를 차지한 추콩의 사령탑이다.</p> <p>
그는 '해외 비즈니스 나이트 파티를 와이탄에서 연 것은 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싶어서다. 지금은 큰 성공이 없는 어두운 시작이지만 밖으로 보면서 크게 키우는 자리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p> <p>이어 '최근 해외시장의 게임이 70%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가 커졌다. 일본-미국 시장은 포화로 나가고 있지만 중국은 아직 가능성이 있다. 91, 360이 중요하다'며 '최근 샨다에서 '밀리언 아서'라는 카드게임을 런칭했다. 반응이 많았지만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p> <p>
중국 모바일 게임의 최고 실력자로 알려진 천하오즈의 자신만만한 연설과 각국 게임인들의 '꽌시'(관계, 關係) 시간은 와이탄에서 도도하게 흐르는 강물처럼 '차이나조이 2013'의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었다.</p> <p>상하이=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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