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가수 싸이가 미국에서의 근황을 알렸다.
싸이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쿠터 브라운과 창의적 미팅을 가졌다"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싸이와 스쿠터 브라운은 자못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으나 원근법을 이용해 서로의 얼굴에 손을 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장난을 치고 있다.
스쿠터 브라운은 싸이의 미국 활동을 담당해온 현지 총괄매니저로 저스틴 비버를 세계적인 아이돌 스타로 만든 주인공이다.
현재 싸이는 미국에 머물며 9월에 발표할 신곡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싸이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 근황, 유리창에 비친 풍경이 일품", "싸이 근황 사진 웃기다. 국제가수도 이러고 놀다니", "싸이 근황, 싸이의 미팅 인증사진은 이렇군, 역시 싸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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