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결혼한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과의 신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진행된 SBS '도전 1000곡' 녹화에서 이휘재가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보양식이 필요하다. 남편에게 어떤 보양식을 해주느냐"고 질문하자 장윤정은 "계란프라이다. 삼계탕의 시작은 계란후라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도경완의 유별난 모습을 소개해달라고 하자 "잠버릇이 특이하다. 허리가 위로 올라가서 뒤로 목이 꺽여서 잔다"며 남편의 기이한 잠버릇을 공개하기도 했다.
장윤정 도경완 보양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경완 보양식이 계란후라이? 갓 결혼했으니 보양식 안 먹어도 힘이 날 것", "도경완 보양식이 계란후라이라니, 시월드가 두렵지 않구나", "도경완 보양식 계란후라이라도 부럽, 나도 결혼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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