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7월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16회 시청률은 전국기준 2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3.0% 보다 1.1%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시간에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은 고현정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진심을 그리며 호평을 얻었음에도 불구 7.3%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KBS2 ‘칼과 꽃’은 5.8%로 뒤를 이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목들 정말 재밌다. 시청률도 상승”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상승 축하해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대박나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혜성(이보영)이 서도연(이다희)의 친부인 황달중(김병옥)의 일명 귀신살인사건에 대해 배심원 만장일치 무죄를 받아냈다. 검사 서도연이 공소취소를 제안, 결국 황달중은 공소기각으로 사실상 무죄로 풀려나게 됐다.
또한 박수하(이종석)는 장혜성이 민준국(정웅인)에게 납치돼 죽음을 맞는 불길한 꿈을 꾸게 됐다. 이후 방송말미 위기를 예고하는 박수하의 내레이션이 그려지면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출처: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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