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남성 R&B 듀오 테이커스(Takers)가 ‘2013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지난 1월 이효리 ‘리멤버 미’를 리메이크한 디지털 싱글 앨범과 소지섭 ‘눈금자’ 피처링 등으로 화제를 모은 테이커스가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국내 최대 규모 뮤직 페스티벌 ‘2013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무대에 초대받았다.
테이커스는 “이런 무대에 설 수 있게 해 주셔서 영광스럽다.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소속사 블루브릿지 관계자 역시 “테이커스만의 열정적인 공연을 준비했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테이커스가 출연하는 ‘2013 안산 밸리 록페스티벌’은 7월26일부터 28일까지 안산시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에서 열린다. 테이커스는 27일 무대에 오른다.
한편 양질의 UCC 영상으로 고정 팬층을 확보한데 이어 6월25일 첫 미니앨범 ‘아워셀프’를 발매해 실시간 순위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는 테이커스는 행사 관계자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으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사진제공: 블루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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