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대비 매출액은 15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기계사업부가 1분기 이후 회복세에 돌입, 예년 수준을 상회하는 수주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1분기 이후부터 시작된 수주 증가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올 해 전반적인 성장세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민간, 공공 부문의 설비투자 증대가 오는 하반기까지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는 공작기계의 수요 증대로 이어지기 때문에 오는 하반기에도 긍정적인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종범 SMEC 대표는 "올해 초 경영계획 수립 당시 지난 1분기 매출 저조를 예측하고 반영했기 때문에 올해 전반적인 성장세 유지에도 무리가 없을 것"이라며 "2분기까지 계획대비 실적을 달성한 만큼 하반기에도 신설 공작기계 공장을 기반으로 해외 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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