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전문인력양성기관 지정은 미래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손잡고 관련 산업을 선도할 인재 육성과 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SW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 중 적합한 지정 요건을 갖춘 기관의 신청을 받아 외부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통해 기관을 선정했다.
지정 기관이 되면 최대 3년 동안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프로그램 개발, 교육인프라 강화 등의 예산을 기관 당 1억원내외로 지원받고, SW 융합채용연수 등 관련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 참여시 가산점을 제공받는다.
이날 서울 서초동 비트컴퓨터에서 열린 지정식에는 윤종록 미래부 차관과 박수용 NIPA 원장, 지정기관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윤 차관은 "SW는 대표적인 인재중심 산업"이라며 "이번에 지정된 SW기업들은 정부와의 공조를 통해 역할을 분담하고 한국 SW산업 발전을 위한 교육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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