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경제협회(회장 조석래)와 일한경제협회(회장 사사키 미키오)는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본 오사카 코스모스퀘어 국제교류센터에서 양국 고교생들이 참가하는 ‘제20회 한일 고교생 교류캠프’를 개최한다.
‘한일고교생교류캠프’는 한국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 일본 외무성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양국 고교생들이 함께 비즈니스 기획을 창조하는 체험형 경제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종윤 한일경제협회 부회장은 “캠프 개최 20회를 맞아 양국 학생들이 서로의 장점을 합쳐 훌륭한 사업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며 “체험형 경제교육을 통해 경제마인드를 키우고, 고교생간 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만들어 미래 지향적인 한일관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일고교생교류캠프는 2004년 1월 일본 도쿄에서 첫 개최된 이후 19회에 걸쳐 1,778명의 한일 고교생들이 참가했다. 서로 마음을 터놓고 진정한 친구관계를 쌓으며 미래의 국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한국측에서 대일외고,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등 47개교 50명이, 일본측에선 와세다대학고등학원 등 39개교 50명이 참가한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한경닷컴 최인한 기자 janus@ha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 한고은 "클럽에서 한 남자가 날…" 충격 고백
▶ 유퉁, 33세 연하女와 7번째 결혼 앞두고 '눈물'
▶ 회장님, 女방송인과 비밀 여행가더니…발칵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