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 기관은 교육과정 개발, 강사역량강화 등에 필요한 예산을 각 1억원 내외로 지원받게 되며 SW 인력의 키움과 돋움(양성과 성장)을 상징하는 지정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SW 융합채용연수 등 SW 전문인력 양성 사업에 참여할 때 가산점도 받는다. 지정 기간은 2016년 7월까지다. 윤종록 미래부 2차관은 “창조경제를 실현하려면 SW가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하며, SW 발전을 위해서는 창의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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