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연기가 치솟고 유독가스가 퍼지면서 마트 고객과 인근 주민 등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빚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0여대가 출동해 2시간여만에 진화작업을 끝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누전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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