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이종석의 곰인형 및 일기장이 높은 가격에 낙찰됐다.
SBS 측은 7월26일 옥션·사회복지공동 모금회와 함께 참여한 ‘스타 애장품 자선경매’ 결과를 발표했다.
7월17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스타 애장품 자선경매’에서는 SBS 수목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소품인 곰인형과, 일기장이 경매 물품으로 올라왔다.
특히 곰인형은 22회 입찰 끝에 400만 5000원, 일기장은 31회 입찰 횟수를 기록하며 115만 5000원으로 낙찰돼 눈길을 끌었다. 시작 금액은 모두 1000원 이었다.
이에 배우들은 다시 한 번 경매를 제안했고 SBS는 드라마가 끝나기 전 3차 경매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종석 일기장 낙찰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종석 일기장이 110만 5000원? 대박” “이종석 일기장 갖고 싶긴 하다” “대박 곰인형이 400만원이라니 충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 애장품 자선경매’는 SBS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진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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