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원빈의 21살 시절 모습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는 ‘원빈 21살일 때’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은 1998년 종영된 MBC 드라마 ‘레디고’에 출연한 원빈의 모습을 담고있다. 특히 원빈은 CG를 연상하게 하는 꽃미모와 모성애를 자극하는 눈빛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 CG 아닌가요?” “대박 원빈은 못났을 때가 없네요” “원빈 21살 때 모습이랑 지금이랑 다른 게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레디고’에서 원빈은 이른바 ‘엄친아’로 부잣집 도련님에 학업도 우수하지만, 내면에 쓸쓸함을 가지고 있는 ‘한승주’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사진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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