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김태희가 동생 이완이 출연 중인 ‘아헤때’ 홍보에 나섰다.
7월26일 김태희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촬영장에서 우연히 발견한 완이 대본! 궁금해서 집에 오자마자 휴대폰으로 검색해서 ‘아헤때’ 4부까지 봤는데 내가 좋아하는 감성적이고 잔잔한 영화 ‘러브레터’ 느낌이 나더라. 살아있네~ 내동생~! 다음 영화도 파이팅~!”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김태희는 환한 미소와 함께 동생 이완이 출연 중인 드라마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 이완 응원에 힘나겠다” “김태희 이완 진짜 사이 좋아 보여요” “진짜 부럽다. 김태희 이완 응원 보니, 남매 사이도 참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완이 출연중인 ‘아헤때’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섯 남녀의 아름답고 비밀스러운 로맨스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푼 SNS드라마다. (사진 출처 : 김태희 미투데이)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한스밴드 김한나, 비밀결혼 1년 5개월만에 이혼
▶ 소방당국 "한강대교 시신 성재기 아냐"…수색작업 중단
▶ 이종석 일기장 115만원에 낙찰, 짱변의 곰인형은…‘눈길’
▶ KBS 공식입장 “성재기 자살방조? 두 차례나 구조 신고했다”
▶ [포토] 이현우-후지이 미나, 우월한 비주얼의 PIFAN 공식커플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