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이센스 심경 고백 “슈프림팀 노래 각자 부를 일 없을 것”
전 슈프림팀 멤버 이센스(26)가 SNS를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7월26일 이센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슈프림팀을 서포트해줬던 모든 분들, 팬분들 고마웠습니다. 이제 각자의 길을 갈 거고 앞으로 둘이서 같이 무대 설 날이 언제 있을까 모르겠지만 슈프림팀 노래를 각자의 무대에서 부를 일은 없을 겁니다. 앞으로 저와 형의 앞길에 행운이 있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E-SENS 중3때 이름 지어놓고 맨날 구리다고 바꾸고 싶어 했었는데 계속 써야겠어요. 조만간 제 새 노래로 만나 뵙겠습니다. 금방은 아닐 거예요”라고 덧붙이며 향후 계획을 언급했다.
이센스는 7월19일자로 소속사 아메바컬쳐와의 전속계약을 해지, 쌈디와 결별하는 독자노선을 선택한 바 있다.
한편 이센스는 2011년 11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입건, 2년의 공백기를 가진 바 있다. ('이센스 심경 고백' 사진출처: 아메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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