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오전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맞대결에서 5회 7번타자 포수 메소라코를 땅볼로 처리했다. 이어 코자트와 아로요를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다저스는 5회말 공격에서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추가해 2대1로 앞서가고 있다.
한경닷컴 채상우 기자 minette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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