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여 유희강 선생을 사사한 고인은 스승이 뇌출혈로 쓰러지자 수족이 돼 보필하고 그의 작품을 집대성했다. 20여년의 공직생활을 접고 강원 화진포에 정착해 서예에 정진한 독특한 이력이 있다. 한국전각학회 회장과 경동대 석좌교수 겸 문화원장, 국제서법예술연합 한국본부자문위원, 예술의전당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강석인 씨와 장남 유정, 딸 유련 씨 등 1남 1녀. 빈소는 서울대병원, 발인은 30일 오전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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