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영사는 지난 26일 애틀랜타저널에 실린 ‘전쟁을 회상하는 남북한의 다른 태도’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북한의 변화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과 북한은 정전협정 60주년을 서로 다른 방향에서 기념하고 있다”며 “정전기념일을 맞아 북한 김정은은 수백만달러를 쏟아부은 전승기념관과 호화로운 군대 열병식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이어 “북한 주민은 엄청난 폭우와 홍수 피해에 시달린 것에 더해 김정은의 사치스러운 기념식으로 인해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은 김정은이 군사적 야욕을 포기하고 평화와 번영의 길을 가기를 희망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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