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안전행정부 국토교통부 청년위원회 등과 함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경진대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 대회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개방하는 공공데이터의 활용을 확대하고,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부문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아이디어 기획’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앱 개발’ 등 두 부문이다. 참가자들은 안행부의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 국토부의 ‘국가공간정보 유통시스템’(www.nsic.go.kr) 등에서 정부가 개방하는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9일부터 10월11일까지 참가자를 공모하고 서류·발표 평가를 거쳐 18개 팀을 선정, 10월29일 시상할 예정이다.
중기청은 5000만원 규모의 상금뿐 아니라 1년 동안 15개 우수 입상팀에 사무공간 제공 등의 다양한 후속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창업경진대회 홈페이지(www.startupidea.kr)에서 할 수 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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