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울 중구 대한문에서 열린 집회 도중 경찰을 밀어 넘어뜨려 다치게 한 권영국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노동위원장(50)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권 변호사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2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28일 오전 권 변호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민변은 25일 당시 대한문 화단 앞에서 집회의 자유보장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경찰은 주변에 폴리스라인 등을 설치했고, 권 변호사는 이에 대해 ‘집회 방해’라며 거세게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양측이 충돌하면서 경찰은 권 변호사 등 민변 변호사 2명과 민주노총 간부 1명을 체포, 연행했다.
▶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 현미 "15세 연하 男, 나를 보듬어…" 화끈하게
▶ 시장후보, 20대女와 채팅서 나체 사진을 '발칵'
▶ 한고은 "클럽에서 한 남자가 날…" 충격 고백
▶ 유퉁, 33세 연하女와 7번째 결혼 앞두고 '눈물'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