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김성령이 자신에 대한 편견에 대해 직접 해명해 화제다.
7월2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김성령은 리포터와 인터뷰 중 ‘김성령은 사치스럽고 악녀다’라는 루머에 직접 해명했다.
김성령은 “나에 대해 사치스러울 것이라는 편견이 있다. 그러나 좋은 옷과 가방은 협찬이다. 화장품도 협찬 받은 것을 쓴다”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극중 악녀 이미지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르다며 “10년 째 고통 받고 있는 여자 아이들을 위한 자선 바자회를 열고 있다. 아이들이 내게 주는 묘한 감동이 있다”고 털어놨다.
김성령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령 해명 보니 더 부럽네” “김성령 협찬 쓰는 것도 안 좋은 거 아닌가” “김성령 해명 보니 마음도 따뜻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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