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다음달 1일 한진칼과 대한항공으로 인적 분할된다. 주식 매매거래 정지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9월 15일까지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인적 분할 이벤트에 따른 차익 거래는 기회는 없을 것"이라며 "거래정기 기간 동안 업황 개선이 빠르게 진행되는 지가 투자의 중요한 판단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3분기는 계절적 성수기지만 추세적인 업황 개선은 이보다 늦게 나타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투자 시점을 앞당길 필요는 없으나 기존 투자자도 이번 인적분할로 투자손실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스토리텔링 수학 지도사 민간자격증 수여 !]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 현미 "15세 연하 男, 나를 보듬어…" 화끈하게
▶ 시장후보, 20대女와 채팅서 나체 사진을 '발칵'
▶ 한고은 "클럽에서 한 남자가 날…" 충격 고백
▶ 유퉁, 33세 연하女와 7번째 결혼 앞두고 '눈물'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